일상의 소비

[내돈내산] BLMG 블루밍홈 루니 수납 스툴 구매후기

sesam_xxx 2020. 10. 25. 23:54
 

 

안녕하세요 이룸입니다. 

큰방에 침대가 바뀌면서 엄마가 스툴!!!!!!!!협탁!!!!!!깜찍한 작은 의자!!!!! 하고 노래를 불러대서 고심해서 골라봤습니다.

블루밍홈의 루니 수납 스툴을 브라운 색상에 사이즈 60으로 구매했습니다.

구매 목적

1. 수납이 될 것

2. 침대보다 낮은 높이로 테이블로 사용 가능할 것

3. 의자로 사용할 수 있으며 폭신할 것

4. 튼튼할 것


택배도착!
색상이 소개화면보다 밝아서 더 맘에 들었다.
박음질 마무리가 잘되어 있어서 찍었는데 찍고 보니 왜 얼룩이 눈에 보이지..? 실제로는 얼룩이 없음
따로 드라이버 없이 스툴 다리를 조립할 수 있는 구멍
박스를 열어보니 안에 스툴 다리 들어있음. 뚜껑 반대편 상판은 매끈하니 마감 잘 되어있음
스툴의 다리
다리 4개중에 한개만 왼쪽과 같은 문양이 있고 나머지 3개는 아무 무늬도 없다. 뭐지?
구멍에 맞춰 돌리면 조립 끝! 얼마나 힘껏 돌리느냐에 따라서 수평이 약~간 안맞는 느낌이 있었지만 크게 신경쓰일 정도는 아니었다. 밑에 긁힘 방지 스티커 있어서 안정적이다.
스툴뚜껑을 뒤집으면 나무상판이 있어서 테이블로도 사용 가능하다. 이 상품을 구매한 가장 큰 이유다.

☆환상☆

 

구매 후기

1. ★수납이 될 것

2. 침대보다 낮은 높이로 테이블로 사용 가능할 것

3. 의자로 사용할 수 있으며 폭신할 것

4. 튼튼할 것

 

단점

- 스툴의 뚜껑을 의자로 사용했을 때는 고정에 문제가 없는데

뒤집어서 테이블로 사용하면 수납함과 맞물려서 고정되는 느낌이 없어서 아쉽다. 그래서 별 4개!

크게 흔들리거나 미끄러지는 부분은 없어서 사용하는데는 문제 없음.

엄마는 크게 만족해하시며 사용 중이다. 

 

내 방에도 30 크기의 수납형 스툴이 있는데 만약 다시 산다면 이 제품의 스툴을 살 것 같다.

확실히 접이식보다 튼튼하고, 나무 상판 달려있는게 탐남. (<-원목 러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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