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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삼의 알쏭달쏭 맞춤법 - 간지르다? 간질이다? 간지르기?

by sesam_xxx 2025. 2. 10.


안녕하세요 실천왕 새삼입니다.
오늘은 간지럽게 만드는 행위인
‘간질이다’에 대한 맞춤법을 알아볼게요.


흔히 ‘간지럽다’라는 말 때문에
‘르’를 넣어 간지르다, 간지르기 처럼
쓰는 경우가 많지만 이는 잘못된 맞춤법 입니다.


간질이다 o
간지르다 x
간지르기 x

간지럽다 o
간지럽게 하다 o
간지럽히다 o


ex)
발바닥을 간질이다.
마음을 간지럽히는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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