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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40

새삼의 알쏭달쏭 맞춤법 - 꼬득이다 꼬드기다 꼬득이더니 꼬드기더니 안녕하세요 실천왕 새삼입니다! 오늘은 꼬득이다와 꼬드기다 중 어떤 말이 올바른 표현인지 알아보도록 할게요. 우선 이 말의 뜻은 무엇일까요? '어떤 일을 하도록 남의 마음을 꾀어 부추기는 것' 꼬득이다 X 꼬드기다 O 예) 쟤 꼬드겨서 같이 가자! 꼬드길 때는 언제고 이제 와서 모른 척 하기야? 이 포스팅이 도움이 되셨다면 공감과 댓글 부탁드립니다 :) 2024. 4. 4.
새삼의 알쏭달쏭 맞춤법 - 깔대기 깔때기 안녕하세요 실천왕 새삼입니다! 오늘은 깔때기와 깔대기 중 어떤 말이 올바른 표현인지 알아보도록 할게요. 우선 이 단어의 뜻은 무엇일까요? '나팔 모양으로 생겨 입구가 좁은 용기에 액체 등을 넣는 데 쓰는 도구의 이름' 깔대기 X 깔때기 O 간혹 막대기, 작대기와 같은 말 때문에 헷갈리기 쉽지만 '깔때기'가 맞습니다. 예) 깔때기가 있어야 넣을 수 있겠다. 이 포스팅이 도움이 되셨다면 공감과 댓글 부탁드립니다 :) 2024. 4. 3.
새삼의 알쏭달쏭 맞춤법 - 끝발? 끗발? 안녕하세요 실천왕 새삼입니다! 오늘은 끗발과 끝발 중 어떤 말이 올바른 표현인지 알아보도록 할게요 흔히들 '끝발'이라고 쓰는 이 단어는 노름 같은 것을 할 때 수가 잘 나오거나 기세가 당당할 때 쓰는 말입니다. 하지만 '끝발'이 아니라 '끗발'이 올바른 표현입니다. '끗'은 화투 같은 노름에서 점수를 나타내는 단위기 때문이죠. 사용 예시) 끗발이 좋다 끗발이 세다 끗발이 있다 끝발(X) 끗발(O) 이 포스팅이 도움이 되셨다면 공감과 댓글 부탁드립니다 :) 2023. 11. 24.
새삼의 알쏭달쏭 맞춤법 - 심여 심혈 안녕하세요 실천왕 새삼입니다! 오늘은 심여와 심혈 중 어떤 말이 올바른 표현인지 알아보도록 할게요 '심혈'이란? 마음과 힘을 아울러 이르는 말입니다. 즉, 온 마음과 힘을 기울여 집중했다는 뜻이지요. 심열은 틀린 표현입니다. 심열을 기울이다(X) 심혈을 기울이다(O) 이 포스팅이 도움이 되셨다면 공감과 댓글 부탁드립니다 :) 2023. 11.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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