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잡다뜻1 새삼의 알쏭달쏭 맞춤법 - 걷잡다? 겉잡다? 겉잡을 수 없이? 걷잡을 수 없이? 안녕하세요 실천왕 새삼입니다. 오늘은 [걷잡다] 와 [겉잡다] 중 올바른 표현이 무엇인지 알아보도록 할게요. 걷잡다와 겉잡다는 둘 다 쓰이는 표현이지만, 표현의 의미를 알아야 올바르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걷잡다] 한 방향으로 치우쳐 흘러가는 형세 따위를 붙들어 잡다. 마름을 진정하거나 억제하다. [겉잡다] 겉으로 보고 대강 짐작하여 헤아리다. 그러므로 의미를 헤아려보면 ‘걷잡을 수 없다’ 가 맞는 표현입니다 Tip! ‘걷잡다’는 없다와 함께 자주 쓰여요. 반면 ‘겉잡다’를 사용하는 경우로는 ‘겉잡아도 사흘은 걸린다.‘를 예로 들 수 있겠네요. 이 포스팅이 도움이 되셨다면 공감과 댓글 부탁드립니다. 2023. 6. 14.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