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깎듯이2

새삼의 알쏭달쏭 맞춤법 - 깍다 깎다 깍듯이 깎듯이 안녕하세요 실천왕 새삼입니다! 오늘은 (깍기 / 깍이) (깍다 / 깎다) (깍듯이 / 깍듯이) 중 어떤 말이 올바른 표현인지 알아보도록 할게요. 우선 '깍다'는 틀린 표현입니다. 물건을 깎다 껍질을 깎다 용돈을 깎다 머리를 깎다 모두 '깎다'가 올바른 표현입니다. 덧붙어 '깎다'에서 비롯된 말로 깎아내리다, 깎아지르다가 있으며 이 표현으로 혼동되는 단어는 깍듯이, 깎듯이 입니다. 깎듯이는 '뼈를 깎듯이 아프다'처럼 깎다와 같은 의미로 쓰이는 말이며 깍듯이는 '예의를 깍듯이 차리고 들어오너라' 처럼 예의범절을 갖추는 태도가 분명할 때 쓰는 말입니다. 예) 이건 먼저 깎아놓자. 체면이 깎이는 일이 있었다. 손님을 깍듯이 모셨다. 뼈를 깎듯이 아팠다. 이 포스팅이 도움이 되셨다면 공감과 댓글 부탁드립니다 :) 2024. 4. 3.
새삼의 알쏭달쏭 맞춤법 - 깎듯이 깍듯이 안녕하세요 실천왕 새삼입니다. 오늘은 ‘깍듯이’와 깎듯이‘ 중 올바른 표현이 무엇인지 알아보도록 할게요. 우선, 깎듯이와 깍듯이는모두 사용할 수 있는 표현입니다. 하지만 두 단어의 의미가 다르니 주의하도록 해요. ‘깎듯이’란? 연필을 깎듯이, 과일을 깎듯이, 체면을 깎듯이 와 같이 무언가를 깎는다는 표현에 사용 가능합니다. ‘깍듯이’란? ‘선생님에게 깍듯이 인사드려.’와 같이 예의범절을 갖춘다는 뜻으로 쓰입니다. 이 포스팅이 도움이 되셨다면 공감과 댓글 부탁드립니다 : ) 2023. 11.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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