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실천왕 새삼입니다!
오늘은 꼬시다 꼬이다 중
어떤 말이 올바른 표현인지 알아보도록 할게요.
우선 이 말의 뜻을 알아볼까요?
'그럴듯한 말이나 행동으로 남을
속이거나 부추겨 자기 생각대로 끌다'
꼬시다 X
꼬이다 O
'꼬시다'는 표준어가 아니며
'꾀다'나 '꼬이다'로 쓰는 것이 맞습니다.
비표준어인 '꼬시다'의 경우
두 가지로 사용됩니다.
1. 고소하다
인절미가 참 고소하고 맛있다.
2. 꾀다, 꼬이다
저 사람 한 번 꼬셔봐.
표준어 꾀다, 꼬이다의 바른 예시
예)
선배를 꾀어 점심을 먹으러 갔다.
청산유수와 같은 말로 꼬여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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