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문제/일상의 언어82 새삼의 알쏭달쏭 맞춤법 - 폭발 폭팔 안녕하세요 실천왕 새삼입니다. 오늘은 '폭발'과 '폭팔' 중 올바른 맞춤법이 무엇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폭발(爆發) 터질 폭 + 필 발 의 한자로 갑작스럽게 불이 일어나며 터지는 것을 뜻합니다. 폭팔이라는 단어는 없으며 계속해서 헷갈린다면 폭팔로 쓰는 것은 쪽팔린다 이렇게 외워보는건 어떨까요? 폭발 (O) 폭팔 (X) 이 포스팅이 도움이 되셨다면 공감과 댓글 부탁드립니다 :) 2023. 10. 31. 새삼의 알쏭당쏭 맞춤법 - 줏어오다 주서오다 주워오다 안녕하세요 실천왕 새삼입니다. 오늘은 '줍다'의 표현인 '줏어오다' '주서오다' '주워오다'의 올바른 맞춤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할게요. '줍다'의 뜻 1. 바닥에 떨어지거나 흩어져 있는 것을 집다. 2. 남이 분실한 물건을 집어 지니다. 3. 버려진 아이를 키우기 위하여 데려오다. 표준어 '줍다'는 '주워', '주우니', '줍는' 등으로 활용 가능하며, 그러므로 '줏어'를 사용하려면 기본형이 '줏다'여야 합니다. '줏다'는 '줍다'의 옛말 혹은 방언이므로 사용할 수 없습니다. 줏어오다 (x) 주서오다 (x) 주워오다 (o) 이 포스팅이 도움이 되셨다면 공감과 댓글 부탁드립니다 :) 2023. 10. 30. 새삼의 알쏭달쏭 맞춤법 - 저가 제가 안녕하세요 실천왕 새삼입니다. 오늘은 ‘저가’와 ‘제가’ 중 올바른 맞춤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저’란 일인칭 대명사로서 ‘나’ 자신을 낮추는 표현 입니다. 하지만 이 ‘저’는 조사 ‘가’와 같이 사용할 수 없으며 ‘는’의 경우에는 사용 가능하죠. 조사 ‘가’가 사용되어야 하는 경우 ‘제’를 써야합니다. 저가 (x) 제가 (o) 이 포스팅이 도움이 되셨다면 공감과 댓글 부탁드립니다 :) 2023. 10. 27. 새삼의 알쏭달쏭 맞춤법 - 때쓰다 떼쓰다 안녕하세요 실천왕 새삼입니다! 오늘은 떼쓰다와 때쓰다 중 어떤 말이 올바른 표현인지 알아보도록 할게요 무언가를 억지로 요구하거나 고집하는 것을 가리켜 '떼쓰다'라고 합니다. 때는 때 밀때만 쓰도록 합시다~ 때쓰다 (X) 떼쓰다 (O) 이 포스팅이 도움이 되셨다면 공감과 댓글 부탁드립니다 :) 2023. 10. 26. 이전 1 ··· 12 13 14 15 16 17 18 ··· 2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