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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문제150

새삼의 알쏭달쏭 맞춤법 - 꺽다 꺾다 꺽지 꺾지 안녕하세요 실천왕 새삼입니다! 오늘은 꺽다와 꺾다 중 어떤 말이 올바른 표현인지 알아보도록 할게요. 꺽다 X 꺾다 O 꺽지 X 꺾지 O '깎다'와 같이 '꺾다'도 겹글자 ㄲ을 적는 것이 올바른 표현입니다. 예) 꽃을 꺾지 마시오. 고집을 꺾기가 힘들어. 이번 승부로 상대편 선수를 꺾었다. 이 포스팅이 도움이 되셨다면 공감과 댓글 부탁드립니다 :) 2024. 4. 4.
새삼의 알쏭달쏭 맞춤법 - 깨나? 꽤나? 안녕하세요 실천왕 새삼입니다! 오늘은 깨나와 깨나 중 어떤 말이 올바른 표현인지 알아보도록 할게요. 일단 이 단어의 뜻은 무엇일까요? '어느 정도 이상'의 뜻을 나타내는 조사입니다. 꽤나 X 깨나 O 앞의 명사와 붙여 써야 하며 '꽤'라는 말이 있어서 혼동되기 쉽지만 '꽤나'가 아닌, '깨나'가 올바른 표현입니다. 예) 얘 하는 꼴 보면 시간깨나 걸리겠어. 힘깨나 쓴다는 사람들이네. 이 포스팅이 도움이 되셨다면 공감과 댓글 부탁드립니다 :) 2024. 4. 3.
새삼의 알쏭달쏭 맞춤법 - 깔대기 깔때기 안녕하세요 실천왕 새삼입니다! 오늘은 깔때기와 깔대기 중 어떤 말이 올바른 표현인지 알아보도록 할게요. 우선 이 단어의 뜻은 무엇일까요? '나팔 모양으로 생겨 입구가 좁은 용기에 액체 등을 넣는 데 쓰는 도구의 이름' 깔대기 X 깔때기 O 간혹 막대기, 작대기와 같은 말 때문에 헷갈리기 쉽지만 '깔때기'가 맞습니다. 예) 깔때기가 있어야 넣을 수 있겠다. 이 포스팅이 도움이 되셨다면 공감과 댓글 부탁드립니다 :) 2024. 4. 3.
새삼의 알쏭달쏭 맞춤법 - 깍다 깎다 깍듯이 깎듯이 안녕하세요 실천왕 새삼입니다! 오늘은 (깍기 / 깍이) (깍다 / 깎다) (깍듯이 / 깍듯이) 중 어떤 말이 올바른 표현인지 알아보도록 할게요. 우선 '깍다'는 틀린 표현입니다. 물건을 깎다 껍질을 깎다 용돈을 깎다 머리를 깎다 모두 '깎다'가 올바른 표현입니다. 덧붙어 '깎다'에서 비롯된 말로 깎아내리다, 깎아지르다가 있으며 이 표현으로 혼동되는 단어는 깍듯이, 깎듯이 입니다. 깎듯이는 '뼈를 깎듯이 아프다'처럼 깎다와 같은 의미로 쓰이는 말이며 깍듯이는 '예의를 깍듯이 차리고 들어오너라' 처럼 예의범절을 갖추는 태도가 분명할 때 쓰는 말입니다. 예) 이건 먼저 깎아놓자. 체면이 깎이는 일이 있었다. 손님을 깍듯이 모셨다. 뼈를 깎듯이 아팠다. 이 포스팅이 도움이 되셨다면 공감과 댓글 부탁드립니다 :) 2024. 4.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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