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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삼의알쏭달쏭맞춤법11

새삼의 알쏭달쏭 맞춤법 - 왠일? 웬일? 안녕하세요 새삼입니다. 오늘은 왠일과 웬일의 바른 표기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웬일 (○) 왠일 (×) 왜 그럴까요? '웬일'의 '웬'은 '어떠한' 혹은 '어찌 된'의 뜻으로 사용됩니다. 따라서 '웬일'은 '어찌 된 일'이라는 뜻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예) 아침부터 운동을 다 가고, 웬일이야? 웬일로 지각을 안했네? 2022. 2. 2.
새삼의 알쏭달송 맞춤법 - 사단이 나다? 사달이 나다? 안녕하세요 새삼입니다. 오늘 또 충격적인 맞춤법을 배우고 깜짝 놀랐어요... 사단이 아니라구요..? 사단이 나다 (X) 사달이 나다 (O) 왜 그럴까요? 사단 사건의 단서, 일의 실마리를 뜻함. 사달 사고나 탈을 뜻함. 예) 걔는 그 사달이 날 동안 뭘 했니? 사달이 나도 단단히 났네... 기어이 그 사달이 벌어졌구나. 이 포스팅이 도움이 되셨다면 공감과 댓글 부탁드립니다! 2022. 1. 13.
새삼의 알쏭달쏭 맞춤법 - '주구장창'은 틀린 말? 안녕하세요 새삼입니다. 오늘은 '주구장창'의 올바른 표기법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해요! 여태껏 제가 틀리게 쓰고 있었더라고요. 주구장창 (X) 주야장천 (O) 주야장천(晝夜長川) 밤낮으로 흐르는 시냇물. 한 가지 일이나 생각에 빠진 모습을 두고 약간 비하의 뜻을 담아 하는 말. 대체어: '내내', '쉬지 않고' 이제라도 제대로 알게 되어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 포스팅이 도움이 되셨다면 공감과 댓글 부탁드립니다~ 2022. 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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