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실천왕새삼입니다.
오늘은 어버이날을 맞아
컬리에서 주문한 카네이션 후기입니다.
생화가 피기까지 시간이 걸리니
어버이날 전날 아침에 도착하도록
주문해놨어요. 퇴근하고 본가 방문함.
포장은
상자+뽁뽁이+종이+
비닐포장+꽃꽂이 폼
이렇게 해서 왔고 다행히 손상은 없어보였습니다.
카네이션 상태.
5송이인데 세송이는 안폈고
큰 송이인 두 개는 조금 열리고 있는 중.
근데 작은거 하나는 꽃잎 일부분이
조금 상해있었어요
본가 화병에 냅다 꽂기.
싱싱하게 유지시켜주는 보존액
같은걸 주는데 그걸 물에 탄 다음
꽃 줄기는 자르지 않고 넣어놨어요.
설명서에 보니 줄기는 자르지 말라고
되어 있던데 번거롭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카네이션 케이크와 함께
꽃 화병 놔두고 한참을 찍던 엄마.
뿌듯하고 기분 좋은 하루가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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