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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삼의 알쏭달쏭 맞춤법 - 금새 금세 안녕하세요 실천왕 새삼입니다! 오늘은 부사 중 가장 많이 틀리는 단어 '금새'와 '금세' 중 어떤 말이 올바른 표현인지 알아보도록 할게요. '지금 바로'를 뜻하는 이 말은 '금세'가 맞습니다. 금새 X 금세 O 금시에(지금 이 시간에)가 줄어들어 '금세'가 되었다고 생각하면 헷갈리지 않겠죠? 예) 아침을 먹어도 출근하면 금세 배가 고프다. 금세 잠들어버렸다. 이 포스팅이 도움이 되셨다면 공감과 댓글 부탁드립니다 :) 2024. 3. 7.
새삼의 알쏭달쏭 맞춤법 - 그을리다 그슬리다 차이점 안녕하세요 실천왕 새삼입니다! 오늘은 '그을리다'와 '그슬리다' 라는 표현의 뜻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할게요. 그을리다 : 햇빛이나 불, 연기 따위를 오래 쬐어 검게 되는 것. 그슬리다 : 불에 겉만 살짝 타는 것. 여름에 살갗이 그슬렸다고 하면 화상을 입은 것이 되니 태닝 한 것을 두고 그슬렸다고 하면 안 됩니다. 예) 물놀이로 새까맣게 그을려 돌아왔다. 편지가 그슬린 자국이 있다. 이 포스팅이 도움이 되셨다면 공감과 댓글 부탁드립니다 :) 2024. 3. 6.
미국이 경기 침체에 빠지지 않는 이유 중앙은행 101: 연방준비은행의 역할 이해 소개 중앙은행 101과 연방준비은행의 역할에 대해 논의할 블로그 게시물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중앙은행 101의 저자 조셉 왕(Joseph Wang)이 한국경제신문 글로벌본부 김 기자와 인터뷰를 통해 공유한 통찰력을 살펴보겠습니다. 중앙은행의 세계를 살펴보고 그것이 금융 시장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이해해 봅시다. 중앙은행 101 소개 Joseph Wang은 금융 시장에 대한 광범위한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기 위해 Central Banking 101을 썼습니다. 금융시장에 대한 그의 관심은 격동의 시기에 시작된 2008년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왕은 시장을 움직이는 요인에 대해 호기심이 있었고 연준의 역할을 이해하고 싶었습니다. 그는 연준의 트레이.. 2024. 3. 5.
새삼의 알쏭달쏭 맞춤법 - 그리고나서? 그러고나서? 그리고는? 그러고는? 안녕하세요 실천왕 새삼입니다! 오늘은 '그리고'와 '그러고' 중 어떤 말이 올바른 표현인지 알아보도록 할게요. '그리고' + '나다' 는 이어질 수 없는 말입니다. 그리고+나다 X 그러다/그러하다+나다 O 그리고 나서 X 그러고 나서 O *띄어쓰기 주의! 예) 그러고 나서 교실로 돌아갔다. 그러고는 아무일 없는 척 너스레를 떨고있다. + '그리고'에는 조사를 붙이지 않는다. '그리고+는' 의 경우 잘못된 표현이며 '그러고'는 '그리하고'의 줄임말이므로 '는' 조사를 붙여도 무방하다. 그리고는 X 그리하고는/그러고는 O 위 내용이 도움이 되셨다면 공감과 댓글 부탁드립니다 :) 2024. 3. 5.
새삼의 알쏭달쏭 맞춤법 - 애? 얘? 걔? 안녕하세요 실천왕 새삼입니다. 오늘은 ‘애’와 ‘얘’에 대한 맞춤법 표현에 대해 이야기해보려 합니다. 우선 ‘애’는 ‘아이’의 줄임말 입니다. 애 = 아이 ’얘‘는 ’이 아이‘의 줄임말 입니다. 얘 = 이 아이 아이를 줄인 ’애‘ 앞에 ’그‘를 쓰면 ’그 애‘가 되고 그 + 아이 = 그 애 ‘그 아이’를 줄이면 ‘걔’가 됩니다. ‘그 아이’의 줄임말 = 걔 ‘이 아이’의 줄임말 = 얘 예) 그 애는 먼저 가버렸다. 얘랑 볼일이 있어서 늦었어. 걔는 대체 누굴 좋아하는 걸까? 위 내용이 도움이 되셨다면 공감과 댓글 부탁드립니다. 2024. 3. 4.
새삼의 알쏭달쏭 맞춤법 - 귓볼?귓불? 안녕하세요 실천왕 새삼입니다. 오늘은 흔히 사용하는 ‘귓볼’이 올바른 표현인지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귓바퀴의 아래쪽에 붙어 있는 살‘ 을 뜻하는 말은 ‘귓볼’이 아니라 ‘귓불’이 올바른 표현입니다. 귓볼 X 귓불 O 볼의 도톰한 부분을 연상하여 귀와 볼을 합혀 귓볼로 오해하기 쉽지만 두둑하고 늘어진 살을 나타내는 ‘불’과 만나 귓불이라고 사용하는 것이 바른 표현이다. 예) 귀를 처음 뚫어서 귓불이 아리다. 귓불에 점이 생겼다. 위 내용이 도움이 되셨다면 공감과 댓글 부탁드립니다! :) 2024. 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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