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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삼의 알쏭달쏭 맞춤법 - 기다려 기달려 안녕하세요 실천왕 새삼입니다! 오늘은 기다려와 기달려 중 어떤 말이 올바른 표현인지 알아보도록 할게요. '어떤 사람이나 때가 오기를 바라다' 라는 뜻의 '기다리다'는 '기다리어/기다려' '기다리니'로 활용합니다. 기달려 X 기다려 O 예) 여기서 잠시만 기다려. 기다려 달라는 문자만 남았다. 이 포스팅이 도움이 되셨다면 공감과 댓글 부탁드립니다 :) 2024. 3. 11.
새삼의 알쏭달쏭 맞춤법 - 금의환향 금의환양 금위환양? 안녕하세요 실천왕 새삼입니다! 오늘은 금의환향과 금의환양 중 어떤 말이 올바른 표현인지 알아보도록 할게요. 우선 단어의 뜻을 먼저 알아야겠죠? 비단옷을 입고 고향에 들어온다는 뜻으로 '출세나 큰 성공을 거두고 돌아옴' 을 비유적으로 일컫는 말입니다. 금의환양 X 금의환향 O 요즘은 원정 경기에서 돌아온 선수들이나 팀에게, 혹은 내한으로 입국한 해외 연예인에게 많이 쓰여지고 있는 말입니다. 예) 대표팀은 좋은 성적을 거두고 금의환향했다. 젠데이아는 한국의 금의환향을 받으며 입국했다. 이 포스팅이 도움이 되셨다면 공감과 댓글 부탁드립니다 :) 2024. 3. 8.
새삼의 알쏭달쏭 맞춤법 - 금새 금세 안녕하세요 실천왕 새삼입니다! 오늘은 부사 중 가장 많이 틀리는 단어 '금새'와 '금세' 중 어떤 말이 올바른 표현인지 알아보도록 할게요. '지금 바로'를 뜻하는 이 말은 '금세'가 맞습니다. 금새 X 금세 O 금시에(지금 이 시간에)가 줄어들어 '금세'가 되었다고 생각하면 헷갈리지 않겠죠? 예) 아침을 먹어도 출근하면 금세 배가 고프다. 금세 잠들어버렸다. 이 포스팅이 도움이 되셨다면 공감과 댓글 부탁드립니다 :) 2024. 3. 7.
새삼의 알쏭달쏭 맞춤법 - 그을리다 그슬리다 차이점 안녕하세요 실천왕 새삼입니다! 오늘은 '그을리다'와 '그슬리다' 라는 표현의 뜻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할게요. 그을리다 : 햇빛이나 불, 연기 따위를 오래 쬐어 검게 되는 것. 그슬리다 : 불에 겉만 살짝 타는 것. 여름에 살갗이 그슬렸다고 하면 화상을 입은 것이 되니 태닝 한 것을 두고 그슬렸다고 하면 안 됩니다. 예) 물놀이로 새까맣게 그을려 돌아왔다. 편지가 그슬린 자국이 있다. 이 포스팅이 도움이 되셨다면 공감과 댓글 부탁드립니다 :) 2024. 3.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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