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338 새삼의 알쏭달쏭 맞춤법 - 금의환향 금의환양 금위환양? 안녕하세요 실천왕 새삼입니다! 오늘은 금의환향과 금의환양 중 어떤 말이 올바른 표현인지 알아보도록 할게요. 우선 단어의 뜻을 먼저 알아야겠죠? 비단옷을 입고 고향에 들어온다는 뜻으로 '출세나 큰 성공을 거두고 돌아옴' 을 비유적으로 일컫는 말입니다. 금의환양 X 금의환향 O 요즘은 원정 경기에서 돌아온 선수들이나 팀에게, 혹은 내한으로 입국한 해외 연예인에게 많이 쓰여지고 있는 말입니다. 예) 대표팀은 좋은 성적을 거두고 금의환향했다. 젠데이아는 한국의 금의환향을 받으며 입국했다. 이 포스팅이 도움이 되셨다면 공감과 댓글 부탁드립니다 :) 2024. 3. 8. 새삼의 알쏭달쏭 맞춤법 - 금새 금세 안녕하세요 실천왕 새삼입니다! 오늘은 부사 중 가장 많이 틀리는 단어 '금새'와 '금세' 중 어떤 말이 올바른 표현인지 알아보도록 할게요. '지금 바로'를 뜻하는 이 말은 '금세'가 맞습니다. 금새 X 금세 O 금시에(지금 이 시간에)가 줄어들어 '금세'가 되었다고 생각하면 헷갈리지 않겠죠? 예) 아침을 먹어도 출근하면 금세 배가 고프다. 금세 잠들어버렸다. 이 포스팅이 도움이 되셨다면 공감과 댓글 부탁드립니다 :) 2024. 3. 7. 새삼의 알쏭달쏭 맞춤법 - 그을리다 그슬리다 차이점 안녕하세요 실천왕 새삼입니다! 오늘은 '그을리다'와 '그슬리다' 라는 표현의 뜻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할게요. 그을리다 : 햇빛이나 불, 연기 따위를 오래 쬐어 검게 되는 것. 그슬리다 : 불에 겉만 살짝 타는 것. 여름에 살갗이 그슬렸다고 하면 화상을 입은 것이 되니 태닝 한 것을 두고 그슬렸다고 하면 안 됩니다. 예) 물놀이로 새까맣게 그을려 돌아왔다. 편지가 그슬린 자국이 있다. 이 포스팅이 도움이 되셨다면 공감과 댓글 부탁드립니다 :) 2024. 3. 6. 미국이 경기 침체에 빠지지 않는 이유 중앙은행 101: 연방준비은행의 역할 이해 소개 중앙은행 101과 연방준비은행의 역할에 대해 논의할 블로그 게시물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중앙은행 101의 저자 조셉 왕(Joseph Wang)이 한국경제신문 글로벌본부 김 기자와 인터뷰를 통해 공유한 통찰력을 살펴보겠습니다. 중앙은행의 세계를 살펴보고 그것이 금융 시장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이해해 봅시다. 중앙은행 101 소개 Joseph Wang은 금융 시장에 대한 광범위한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기 위해 Central Banking 101을 썼습니다. 금융시장에 대한 그의 관심은 격동의 시기에 시작된 2008년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왕은 시장을 움직이는 요인에 대해 호기심이 있었고 연준의 역할을 이해하고 싶었습니다. 그는 연준의 트레이.. 2024. 3. 5. 이전 1 ··· 11 12 13 14 15 16 17 ··· 85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