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85 새삼의 알쏭달쏭 맞춤법 - 끝발? 끗발? 안녕하세요 실천왕 새삼입니다! 오늘은 끗발과 끝발 중 어떤 말이 올바른 표현인지 알아보도록 할게요 흔히들 '끝발'이라고 쓰는 이 단어는 노름 같은 것을 할 때 수가 잘 나오거나 기세가 당당할 때 쓰는 말입니다. 하지만 '끝발'이 아니라 '끗발'이 올바른 표현입니다. '끗'은 화투 같은 노름에서 점수를 나타내는 단위기 때문이죠. 사용 예시) 끗발이 좋다 끗발이 세다 끗발이 있다 끝발(X) 끗발(O) 이 포스팅이 도움이 되셨다면 공감과 댓글 부탁드립니다 :) 2023. 11. 24. 새삼의 알쏭달쏭 맞춤법 - 심여 심혈 안녕하세요 실천왕 새삼입니다! 오늘은 심여와 심혈 중 어떤 말이 올바른 표현인지 알아보도록 할게요 '심혈'이란? 마음과 힘을 아울러 이르는 말입니다. 즉, 온 마음과 힘을 기울여 집중했다는 뜻이지요. 심열은 틀린 표현입니다. 심열을 기울이다(X) 심혈을 기울이다(O) 이 포스팅이 도움이 되셨다면 공감과 댓글 부탁드립니다 :) 2023. 11. 23. 새삼의 알쏭달쏭 맞춤법 - 순국선열? 순국선혈? 안녕하세요 실천왕 새삼입니다. 오늘은 ‘순국선혈’과 ‘순국선열’의 올바른 표현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할게요. ‘열’과 ‘혈’ 중 어떤것이 맞을까요? 우선 이 단어의 뜻은 다음과 같습니다.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쳐 먼저 죽은 열사’ 바칠 순 나라 국 먼저 선 세찰 열 그러므로 흔히 생각하는 피 ‘혈’이 아닌 세찰 ‘열’을 사용함으로 ‘순국선열’이 올바른 표현입니다. 순국선열 (O) 순국선혈 (X) 이 포스팅이 도움이 되셨다면 공감과 댓글 부탁드립니다 :) 2023. 11. 21. 새삼의 알쏭달쏭 맞춤법 - 설거지? 설겆이? 안녕하세요 실천왕 새삼입니다. 오늘은 ‘설거지’와 설겆이‘ 중 올바른 표현에 대해 알아보도록 해요. 밥을 먹고 난 뒤 그릇을 씻어 정리한다는 의미의 이 단어는 ‘설거지’가 맞습니다. *‘설겆이’는 북한어 입니다. 이 포스팅이 도움이 되셨다면 공감과 댓글 부탁드립니다 :) 2023. 11. 20. 이전 1 ··· 8 9 10 11 12 13 14 ··· 22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