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79 새삼의 알쏭달쏭 맞춤법 - 띄엄띄엄? 띠엄띠엄? 안녕하세요 실천왕 새삼입니다. 오늘은 띄엄띄엄과 띠엄띠엄 중 올바른 표현에 대해 알아보도록 할게요 우선 이 말의 의미는 무엇일까요? '적당한 간격을 두고 떨어져 있는 모양'을 말하며 올바른 맞춤법으로는 '띄엄띄엄'이 올바른 표현입니다. 띠엄띠엄 (X) 띄엄띄엄 (ㅇ) 이 포스팅이 도움이 되셨다면 공감과 댓들 부탁드립니다 :) 2023. 10. 25. 새삼의 알쏭당쏭 맞춤법 - 드러나 들어나 안녕하세요 실천왕 새삼입니다! 오늘은 들어나와 드러나 중 어떤 말이 올바른 표현인지 알아보도록 할게요. '보이지 않던 것이 보이게 되거나 알려지지 않은 사실이 밝혀졌음'을 뜻하는 동사는 '드러나다'가 맞습니다. 물건 따위를 들어서 밖으로 옮기는'들어내다'와 헷갈릴 수 있지만 뜻이 다른 단어입니다. 들어나다 (X) 드러나다 (O) 이 포스팅이 도움이 되셨다면 공감과 댓글 부탁드립니다 :) 2023. 10. 24. 새삼의 알쏭달쏭 맞춤법 - 괴변? 궤변? 괘변? 안녕하세요 실천왕 새삼입니다. 오늘은 괴변과 궤변의 올바른 뜻에 대해 알아보도록 할게요. 일단 ‘괴변’과 ‘궤변’ 모두 사용 가능한 단어입니다. ‘괴변’이란? 괴상한 사고 또는 무너져서 모양이 바뀌는 것 ‘궤변’이란? 상대를 혼란시키려고 거짓말을 하는 것 예) - 그 드라마는 장르가 판타지라 그런지 괴변이 많이 일어나. - 궤변을 늘어놓아도 어차피 다 밝혀질 사실이야. 2023. 10. 24. 새삼의 알쏭달쏭 맞춤법 - 승낙? 승락? 안녕하세요 실천왕 새삼입니다. 오늘은 '승낙'과 '승락' 중 올바른 표현에 대해 알아볼게요~ 상대방의 요구를 들어준다는 뜻의 단어는 ‘승낙’으로 승낙(承諾)의 ‘낙(諾) ’은 ‘락’으로도 읽히는 한자지만 같은 한자가 쓰일지라도 ‘허락’은 ‘락’이고 ‘승낙’은 ‘낙’으로 읽는 것이 올바른 표현이다. 2023. 10. 23. 이전 1 ··· 12 13 14 15 16 17 18 ··· 20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