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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85

새삼의 알쏭달쏭 맞춤법 - 개걸스럽다? 게걸스럽다? 안녕하세요 실천왕 새삼입니다.오늘은 와 중어떤 말이 올바른 표현인지알아보도록 할게요.일단 이 말의 뜻은 무엇일까요?염치없이 마구 먹거나 가지려고탐내는 모양을 말합니다.이렇게 부정적인 이미지 때문에지난번 배웠던 게거품과 마찬가지로‘개’로 혼동하기 쉬운데요.가 올바른 표현입니다.ex) 게걸스럽게 좀 먹지마.이 포스팅이 도움이 되셨다면공감과 댓글 부탁드립니다 :) 2023. 6. 23.
새삼의 알쏭달쏭 맞춤법 - 개거품? 게거품? 안녕하세요 실천왕 새삼입니다. 오늘은 과 중 어떤 말이 올바른 표현인지 알아보도록 할게요. 몹시 흥분하거나 괴로울 때 입에서 나오는 거품이나 침을 가리켜 ‘개거품’이라고 흔히들 사용하고 있지만 사실 이 올바른 표현이라고 합니다. 🐶개가 문 거품이 아니라 🦀게가 토하는 거품인 것이죠. ex) 게거품을 물고 쓰러져있는걸 발견했어. 이 포스팅이 도움이 되셨다면 공감과 댓글 부탁드립니다! 2023. 6. 22.
새삼의 알쏭달쏭 맞춤법 - 꺼야 거야? 갈게 갈께? 할거야 할꺼야? 할게 할께? 안녕하세요 실천왕 새삼입니다. 오늘은 '내 거야' '내 꺼야' 중 올바른 표현이 무엇인지 알아보도록 할게요. 우리는 평소 이야기 할 때 의존명사 '것'을 '거'로 바꾸어 말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것이다'는 '거다'가 되고, '것이야'는 '거야', '것을'은 '걸'로 말하면 더 발음하기 쉽고 편하기 때문이죠. 이때 '거'를 말하려고 할 때 '꺼'로 소리 내다 보니, 문자로 작성할 때도 '꺼'로 오해하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그러므로 반드시 '꺼'가 아닌 '거'가 알맞은 표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ㄹ게'를 활용하는 '할게' '갈게' '그럴게' 도 '께'가 아닌 '게로 써야 맞는 표현입니다. 이 포스팅이 도움이 되셨다면 공감과 댓글 부탁드립니다. 2023. 3. 5.
새삼의 알쏭달쏭 맞춤법 - 개기다? 개개다? 안녕하세요 실천왕 새삼입니다. 오늘은 ‘개기다’의 올바른 표현인 ‘개개다’에 대해 알아보려고 해요. 흔히 일상 생활에서 ‘개개다’를 ’개기다‘로 잘못 쓰고 있는 경우가 많은데요. ’그는 언제나 형한테 개긴다‘ 와 같은 표현은 사실 ’그는 언제나 형한테 개갠다‘ 라고 써야 올바른 표현입니다. ’개개다’의 의미 다른 사람에게 성가시게 달라붙어 손해을 끼치다. 무엇에 자꾸 맞닿아 그 마찰로 표면이 닳거나 해어지다. 실제로는 아랫사람이 윗사람의 말을 듣지 않고 벋대는 경우 많이 쓰이곤 합니다. 예) 나한테 개개면 죽는다. 쟤는 툭하면 선생님한테 개갠다. 이 포스팅이 도움이 되셨다면 공감과 댓글 부탁드립니다! 2023. 3.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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