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법91 새삼의 알쏭달쏭 맞춤법 - 깎듯이 깍듯이 안녕하세요 실천왕 새삼입니다. 오늘은 ‘깍듯이’와 깎듯이‘ 중 올바른 표현이 무엇인지 알아보도록 할게요. 우선, 깎듯이와 깍듯이는모두 사용할 수 있는 표현입니다. 하지만 두 단어의 의미가 다르니 주의하도록 해요. ‘깎듯이’란? 연필을 깎듯이, 과일을 깎듯이, 체면을 깎듯이 와 같이 무언가를 깎는다는 표현에 사용 가능합니다. ‘깍듯이’란? ‘선생님에게 깍듯이 인사드려.’와 같이 예의범절을 갖춘다는 뜻으로 쓰입니다. 이 포스팅이 도움이 되셨다면 공감과 댓글 부탁드립니다 : ) 2023. 11. 17. 새삼의 알쏭당쏭 맞춤법 - 사단나다? 사달나다! 안녕하세요 실천왕 새삼입니다. 오늘은 흔히 틀리곤 하는 ‘사단’이라는 단어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할게요. ”이 사단이 나도록 여태껏 뭐했어?“ 라고 말하지만 사실 사단이 아니라 ’사달‘이 올바른 표현입니다. ’사단‘이란? 사건의 단서. ‘사달’이란? 어떤 사고나 탈. 그러므로 예문과 같은 상황에서는 ‘사단’이 아니라 ‘사달’을 사용하는 것이 적절한 표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포스팅이 도움이 되셨다면 공감과 댓글 부탁드립니다 :) 2023. 11. 16. 새삼의 알쏭달쏭 맞춤법 - 이따있다 이따가있다가 안녕하세요 실천왕 새삼입니다! 오늘은 이따/이따가와 있다/있다가 중 어떤 말이 올바른 표현인지 알아보도록 할게요 정말 많은 사람들이 틀리는 표현 중 하나인 이 말은 조금 지난 후에, 잠시 후에라는 뜻이 부사로서 '이따/이따가'가 올바른 표현입니다. '있다'는 '있다,없다'에만 쓸 수 있어요 있다 (X) 이따 (O) 있다가 (X) 이따가 (O) 이 포스팅이 도움이 되셨다면 공감과 댓글 부탁드립니다 :) 2023. 11. 15. 새삼의 알쏭달쏭 맞춤법 - 찌게 찌개 안녕하세요 실천왕 새삼입니다! 오늘은 찌게와 찌개 중 어떤 말이 올바른 표현인지 알아보도록 할게요 2000년대 초반 수능 문제에도 출제되어 많은 혼란을 안겨줬던 이 단어의 올바른 표현은 '찌개' 입니다. 찌게 (X) 찌개 (O) 헷갈린다면 '우리집 '개'가 찌'개'를 좋아해' 라고 외워보는건 어떨까요?ㅎㅎ 이 포스팅이 도움이 되셨다면 공감과 댓글 부탁드립니다 :) 2023. 11. 14. 이전 1 ··· 10 11 12 13 14 15 16 ··· 23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