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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62

새삼의 알쏭달쏭 맞춤법 - 기다려 기달려 안녕하세요 실천왕 새삼입니다! 오늘은 기다려와 기달려 중 어떤 말이 올바른 표현인지 알아보도록 할게요. '어떤 사람이나 때가 오기를 바라다' 라는 뜻의 '기다리다'는 '기다리어/기다려' '기다리니'로 활용합니다. 기달려 X 기다려 O 예) 여기서 잠시만 기다려. 기다려 달라는 문자만 남았다. 이 포스팅이 도움이 되셨다면 공감과 댓글 부탁드립니다 :) 2024. 3. 11.
새삼의 알쏭달쏭 맞춤법 - 금새 금세 안녕하세요 실천왕 새삼입니다! 오늘은 부사 중 가장 많이 틀리는 단어 '금새'와 '금세' 중 어떤 말이 올바른 표현인지 알아보도록 할게요. '지금 바로'를 뜻하는 이 말은 '금세'가 맞습니다. 금새 X 금세 O 금시에(지금 이 시간에)가 줄어들어 '금세'가 되었다고 생각하면 헷갈리지 않겠죠? 예) 아침을 먹어도 출근하면 금세 배가 고프다. 금세 잠들어버렸다. 이 포스팅이 도움이 되셨다면 공감과 댓글 부탁드립니다 :) 2024. 3. 7.
새삼의 알쏭달쏭 맞춤법 - 그리고나서? 그러고나서? 그리고는? 그러고는? 안녕하세요 실천왕 새삼입니다! 오늘은 '그리고'와 '그러고' 중 어떤 말이 올바른 표현인지 알아보도록 할게요. '그리고' + '나다' 는 이어질 수 없는 말입니다. 그리고+나다 X 그러다/그러하다+나다 O 그리고 나서 X 그러고 나서 O *띄어쓰기 주의! 예) 그러고 나서 교실로 돌아갔다. 그러고는 아무일 없는 척 너스레를 떨고있다. + '그리고'에는 조사를 붙이지 않는다. '그리고+는' 의 경우 잘못된 표현이며 '그러고'는 '그리하고'의 줄임말이므로 '는' 조사를 붙여도 무방하다. 그리고는 X 그리하고는/그러고는 O 위 내용이 도움이 되셨다면 공감과 댓글 부탁드립니다 :) 2024. 3. 5.
새삼의 알쏭달쏭 맞춤법 - 애? 얘? 걔? 안녕하세요 실천왕 새삼입니다. 오늘은 ‘애’와 ‘얘’에 대한 맞춤법 표현에 대해 이야기해보려 합니다. 우선 ‘애’는 ‘아이’의 줄임말 입니다. 애 = 아이 ’얘‘는 ’이 아이‘의 줄임말 입니다. 얘 = 이 아이 아이를 줄인 ’애‘ 앞에 ’그‘를 쓰면 ’그 애‘가 되고 그 + 아이 = 그 애 ‘그 아이’를 줄이면 ‘걔’가 됩니다. ‘그 아이’의 줄임말 = 걔 ‘이 아이’의 줄임말 = 얘 예) 그 애는 먼저 가버렸다. 얘랑 볼일이 있어서 늦었어. 걔는 대체 누굴 좋아하는 걸까? 위 내용이 도움이 되셨다면 공감과 댓글 부탁드립니다. 2024. 3.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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