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62 새삼의 알쏭달쏭 맞춤법 - 깨나? 꽤나? 안녕하세요 실천왕 새삼입니다! 오늘은 깨나와 깨나 중 어떤 말이 올바른 표현인지 알아보도록 할게요. 일단 이 단어의 뜻은 무엇일까요? '어느 정도 이상'의 뜻을 나타내는 조사입니다. 꽤나 X 깨나 O 앞의 명사와 붙여 써야 하며 '꽤'라는 말이 있어서 혼동되기 쉽지만 '꽤나'가 아닌, '깨나'가 올바른 표현입니다. 예) 얘 하는 꼴 보면 시간깨나 걸리겠어. 힘깨나 쓴다는 사람들이네. 이 포스팅이 도움이 되셨다면 공감과 댓글 부탁드립니다 :) 2024. 4. 3. 새삼의 알쏭달쏭 맞춤법 - 깔대기 깔때기 안녕하세요 실천왕 새삼입니다! 오늘은 깔때기와 깔대기 중 어떤 말이 올바른 표현인지 알아보도록 할게요. 우선 이 단어의 뜻은 무엇일까요? '나팔 모양으로 생겨 입구가 좁은 용기에 액체 등을 넣는 데 쓰는 도구의 이름' 깔대기 X 깔때기 O 간혹 막대기, 작대기와 같은 말 때문에 헷갈리기 쉽지만 '깔때기'가 맞습니다. 예) 깔때기가 있어야 넣을 수 있겠다. 이 포스팅이 도움이 되셨다면 공감과 댓글 부탁드립니다 :) 2024. 4. 3. 새삼의 알쏭달쏭 맞춤법 - 기여이? 기여히? 기어히? 기어이? 기어코? 기여코? 안녕하세요 실천왕 새삼입니다! 오늘은 기여이와 기어이 중 어떤 말이 올바른 표현인지 알아보도록 할게요. 우선 뜻을 알아보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어떠한 일이 있더라도 반드시' '결국에 가서는' 기여이 X 기여히 X 기어이 O +'기어이'와 같은 뜻의 말 기어코도 기여코와 혼동되지 않도록 주의합시다. 예) 기어이 네가 사고를 치는구나! 그녀는 기어코 훈련을 통과해 냈다. 이 포스팅이 도움이 되셨다면 공감과 댓글 부탁드립니다 :) 2024. 4. 2. 새삼의 알쏭달쏭 맞춤법 - 귀향살이? 귀양살이? 안녕하세요 실천왕 새삼입니다! 오늘은 귀향살이와 귀양살이 중 어떤 말이 올바른 표현인지 알아보도록 할게요. '귀양'과 '귀향' 둘 다 사용할 수 있지만 도착지가 다르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귀양: 유배지로 가는 것 귀향: 고향으로 돌아가는 것 그러므로 '귀양살이'가 올바른 표현입니다. 예) 그는 왕의 명령으로 귀양살이를 시작했다. 살려면 귀양을 가는 수밖에 없다. 이 포스팅이 도움이 되셨다면 공감과 댓글 부탁드립니다 :) 2024. 3. 12. 이전 1 2 3 4 5 ··· 16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