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67 새삼의 알쏭달쏭 맞춤법 - 있다가? 이따가? 안녕하세요 새삼입니다. 오늘은 '있다가'와 '이따가' 바른 표기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이따가 (○) 있다가 (○) 왜 그럴까요? 이 둘은 사용법을 구별해주셔야 합니다. '카페에 있다가 밖으로 나갔다' 처럼 '있다가'는 동사 '있다'에 '~다가'라는 연결어미가 붙은 말입니다. '이따가'라는 말을 쓸 때는 '구경아! 이따가 식당에서 보자.' 처럼 '시간이 조금 지난 후에'의 의미를 담은 부사로 쓰일 때 사용합니다. 예) 여기에 있다가 저 쪽으로 갈 거야? 이따가 전화 다시 줄게. 2022. 2. 9. 새삼의 알쏭달쏭 맞춤법 - 왠일? 웬일? 안녕하세요 새삼입니다. 오늘은 왠일과 웬일의 바른 표기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웬일 (○) 왠일 (×) 왜 그럴까요? '웬일'의 '웬'은 '어떠한' 혹은 '어찌 된'의 뜻으로 사용됩니다. 따라서 '웬일'은 '어찌 된 일'이라는 뜻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예) 아침부터 운동을 다 가고, 웬일이야? 웬일로 지각을 안했네? 2022. 2. 2. 새삼의 알쏭달송 맞춤법 - 사단이 나다? 사달이 나다? 안녕하세요 새삼입니다. 오늘 또 충격적인 맞춤법을 배우고 깜짝 놀랐어요... 사단이 아니라구요..? 사단이 나다 (X) 사달이 나다 (O) 왜 그럴까요? 사단 사건의 단서, 일의 실마리를 뜻함. 사달 사고나 탈을 뜻함. 예) 걔는 그 사달이 날 동안 뭘 했니? 사달이 나도 단단히 났네... 기어이 그 사달이 벌어졌구나. 이 포스팅이 도움이 되셨다면 공감과 댓글 부탁드립니다! 2022. 1. 13. 이전 1 ··· 14 15 16 17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