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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61

새삼의 알쏭달쏭 맞춤법 - 꺽다 꺾다 꺽지 꺾지 안녕하세요 실천왕 새삼입니다! 오늘은 꺽다와 꺾다 중 어떤 말이 올바른 표현인지 알아보도록 할게요. 꺽다 X 꺾다 O 꺽지 X 꺾지 O '깎다'와 같이 '꺾다'도 겹글자 ㄲ을 적는 것이 올바른 표현입니다. 예) 꽃을 꺾지 마시오. 고집을 꺾기가 힘들어. 이번 승부로 상대편 선수를 꺾었다. 이 포스팅이 도움이 되셨다면 공감과 댓글 부탁드립니다 :) 2024. 4. 4.
새삼의 알쏭달쏭 맞춤법 - 깨나? 꽤나? 안녕하세요 실천왕 새삼입니다! 오늘은 깨나와 깨나 중 어떤 말이 올바른 표현인지 알아보도록 할게요. 일단 이 단어의 뜻은 무엇일까요? '어느 정도 이상'의 뜻을 나타내는 조사입니다. 꽤나 X 깨나 O 앞의 명사와 붙여 써야 하며 '꽤'라는 말이 있어서 혼동되기 쉽지만 '꽤나'가 아닌, '깨나'가 올바른 표현입니다. 예) 얘 하는 꼴 보면 시간깨나 걸리겠어. 힘깨나 쓴다는 사람들이네. 이 포스팅이 도움이 되셨다면 공감과 댓글 부탁드립니다 :) 2024. 4. 3.
새삼의 알쏭달쏭 맞춤법 - 기여이? 기여히? 기어히? 기어이? 기어코? 기여코? 안녕하세요 실천왕 새삼입니다! 오늘은 기여이와 기어이 중 어떤 말이 올바른 표현인지 알아보도록 할게요. 우선 뜻을 알아보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어떠한 일이 있더라도 반드시' '결국에 가서는' 기여이 X 기여히 X 기어이 O +'기어이'와 같은 뜻의 말 기어코도 기여코와 혼동되지 않도록 주의합시다. 예) 기어이 네가 사고를 치는구나! 그녀는 기어코 훈련을 통과해 냈다. 이 포스팅이 도움이 되셨다면 공감과 댓글 부탁드립니다 :) 2024. 4. 2.
새삼의 알쏭달쏭 맞춤법 - 귀향살이? 귀양살이? 안녕하세요 실천왕 새삼입니다! 오늘은 귀향살이와 귀양살이 중 어떤 말이 올바른 표현인지 알아보도록 할게요. '귀양'과 '귀향' 둘 다 사용할 수 있지만 도착지가 다르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귀양: 유배지로 가는 것 귀향: 고향으로 돌아가는 것 그러므로 '귀양살이'가 올바른 표현입니다. 예) 그는 왕의 명령으로 귀양살이를 시작했다. 살려면 귀양을 가는 수밖에 없다. 이 포스팅이 도움이 되셨다면 공감과 댓글 부탁드립니다 :) 2024. 3.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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